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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6월 제철 음식, 참외의 효능

버릴것 없는 참외. 껍질까지??

제철 과일 참외


여름이 되면 다양한 과일들이 제철을 맞이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참외인데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6월 제철 음식, 참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외 제철


여름에 수확을 하는 참외는 5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입니다. 햇빛은 물론 온도에도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제철로 여겨지는 시기가 가장 달고 아삭아삭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수분 함량이 높은 것은 물론 비타민 A와 비타민 C 등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여름에 수확을 하기 위해 참외는 겨울이 끝나가는 봄의 초입에 파종이 이루어져요.



참외 효능 5가지


참외는 아래와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 작용 촉진: 참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변비 증세의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도 잘 되는 편에 속해요.



항산화 작용: 참외는 베타카로틴으로 대표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 돕는데요. 만성질환 발병을 막는 일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혈압 조절: 참외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도와줍니다.



면역 체계 강화: 참외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피부 건강과 눈 건강의 유지를 돕고, 비타민 C는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어요.


참외 다이어트



참외 칼로리와 다이어트


참외는 100g당 약 31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특징 덕분에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해도 좋다고 여겨지고 있어요.



높은 수분 함량: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은 참외는 체내 수분 균형의 유지를 돕는 것은 물론 포만감을 증가시켜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풍부한 식이섬유: 참외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므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참외는 단맛이 강한 과일이지만 자연적인 과당에 속하므로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진 않습니다. 그러나 당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므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참외 껍질 효능


과일의 껍질은 버려지기 쉽지만 참외의 경우 과육은 물론 껍질 역시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 참외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요. 심혈관 질환은 물론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항염 효과: 참외 껍질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세를 완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요. 또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참외 껍질은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줄 수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러나 참외 껍질에는 오염 물질이나 농약 등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외를 껍질째로 먹을 때는 샐러드 재료로 활용하거나 스무디로 만들어서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참외 먹고 복통



참외 부작용?


참외는 분명 많은 장점을 가진 과일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특정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어요.



과도한 당 섭취: 자연적으로 당분이 높은 참외는 적정량을 먹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양을 먹게 된다면 혈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겪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화기 문제: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위장이 약하다면 설사나 복통 등과 같은 소화기 문제를 겪을 수도 있어요.



신장 문제: 칼륨이 풍부한 것은 장점이지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반응: 흔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참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섭취 후에 발진이나 호흡 곤란, 가려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한 후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농약 잔류물: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참외 껍질에는 농약 잔류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섭취 전에는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참외를 세척할 때는 흐르는 깨끗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아요. 이외에도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거나 식초, 과일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참외 하루 섭취량


참외를 포함한 모든 식품은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참외 하루 섭취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성인: 하루에 참외 1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당뇨병 환자: 참외는 당분이 많은 과일이므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 섭취량의 조절이 필요해요. 당뇨병 환자라면 참외는 하루 반 개 이하로 먹거나 다른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혈당 수치에 대한 주기적인 체크도 필요해요.



신장 질환 환자: 칼륨이 풍부한 참외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하루에 1/4개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아요.



궁금증



참외와 관련된 질문들


참외를 세척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세척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손으로부터 오염 물질이나 세균이 참외에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스펀지나 브러시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면 도구의 상태 역시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일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헹구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고, 껍질을 세척할 때 너무 강한 힘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당뇨병 환자가 참외를 먹어도 될까요?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참외를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섭취량과 섭취 방법을 주의해야 할 필요성은 있어요. 열량이 낮은 편이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좋은 과일이지만 당분으로 인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참외를 섭취한다면 소량으로 시작해 혈당 수치를 체크해 섭취하기 적당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와 함께 먹거나 식후 디저트로 먹는다면 혈당 수치에 영향을 적게 미칠 수 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조합한다면 혈당 상승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참외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식단 전체에 대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참외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참외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랩이나 신문지에 감싼 후에 냉장고의 채소 칸에 보관한다면 참외의 수분이 오래 유지되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세척한 후에 보관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참외가 빨리 무를 수 있어요.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고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무엇보다 참외는 장기 보관보다는 구입 후에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참외 껍질, 먹어도 될까요?


참외의 껍질은 부드럽고 얇을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껍질째로 참외를 먹는데요.

식감 역시 껍질을 벗기지 않았을 때 아삭거림이 커서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표면에 먼지나 농약 잔류물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척하고 먹어야 해요.